메뉴 건너뛰기

요리판

실제 레시피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추장물 만들기: 잔멸치와 간장으로 자작하게 끓이는 매콤한 밥반찬
요리판 2026-10-02 22:26:57
3 0 0

고추장물은 잘게 썬 고추와 잔멸치를 간장물에 짧게 끓여 밥에 곁들이는 반찬입니다. 고추 200g으로 만드는 분량과 간장 비율, 맵기 조절, 국물 남기는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국 한 냄비까지 끓이기는 번거롭고, 냉장고 속 반찬만으로는 밥상이 조금 심심한 날이 있죠. 그럴 때 잘게 썬 고추와 멸치를 작은 냄비에 담으면 향이 또렷한 곁들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밥에 조금씩 얹거나 찐 잎채소에 밥과 함께 싸 먹기 좋은 반찬이에요.

이 글에서 만드는 것은 잔멸치와 국간장·진간장을 쓰는 고추장물입니다. 고추장은 넣지 않습니다. 자작한 국물 속에 고추 알갱이가 남도록 익히는 것이 핵심이고, 완성한 뒤 한꺼번에 많이 비비기보다는 밥 한 숟가락에 소량부터 곁들이면 간을 맞추기 편합니다.

한눈에 보는 조리 기준

  • 분량: 밥에 조금씩 곁들이는 반찬 약 4~6회분
  • 예상 시간: 손질 10분, 끓이기 5분 안팎
  • 기본 도구: 작은 냄비, 칼과 도마, 계량컵·계량스푼, 조리용 장갑
  • 맛의 방향: 매콤하고 짭짤한 간장 양념 반찬. 국물은 마시는 용도가 아니라 건더기와 함께 소량 사용하는 양념입니다.

재료: 고추 200g으로 만드는 한 냄비

아래 무게와 물의 양, 시간은 따라 만들기 편하게 정리한 편집 기준입니다. 참고 조리글의 풋고추·청양고추 1:1, 국간장·진간장 2:1 비율은 유지하고, 물 100mL를 더해 자작하게 끓이는 방식으로 조정했습니다. 원문의 간장만 쓰는 배합을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닙니다. 1큰술은 15mL, 1작은술은 5mL로 계량합니다.

재료 분량 준비 메모
풋고추 100g 꼭지를 제거한 무게. 길이로 먼저 가른 뒤 잘게 썰기
청양고추 100g 매운맛에 익숙한 경우의 기준. 순한 조절법은 아래 참고
잔멸치 20g 볶음용 작은 멸치. 부스러기를 가볍게 털기
국간장 40mL 약 2큰술+2작은술. 제품별 염도 차이에 주의
진간장 20mL 1큰술+1작은술
물 100mL 편집상 추가한 분량. 싱겁게 느껴져도 먼저 졸이지 않고 완성 후 판단
다진 마늘 10g 약 2작은술. 곱게 다진 것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청양고추를 20~40g으로 줄이고 줄인 무게만큼 풋고추를 늘려 총 200g을 맞추세요. 이 경우는 순한 맛을 위한 추가 변형입니다. 고추 크기와 매운 정도가 모두 달라 개수만으로 계량하기보다는 손질 후 무게를 재는 편이 일정합니다.

풋고추와 청양고추, 잔멸치, 국간장과 진간장, 다진 마늘을 따로 준비한 고추장물 재료
AI 연출 이미지 · 멸치·간장형 고추장물의 재료 예시입니다. 실제 분량과 고추 비율은 위 재료표를 기준으로 맞추세요.

고추장물 만드는 순서

1. 고추를 씻고 잘게 썰기

고추를 흐르는 물에 씻고 꼭지를 뗀 뒤 물기를 닦습니다. 길이로 반을 갈라 2~3mm 정도로 잘게 썰어 주세요. 큰 조각이 섞이면 한 숟가락마다 맵기와 식감 차이가 커집니다. 장갑을 끼고 작업하고, 손질 중 얼굴이나 눈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씨를 모두 없앨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거칠게 느껴지는 씨와 속부분은 기호에 맞게 일부 덜어낼 수 있어요. 청양고추 비율을 줄이는 편이 맵기 조절에는 더 직접적입니다.

2. 멸치를 넣은 간장물 끓이기

작은 냄비에 물 100mL, 국간장 40mL, 진간장 20mL, 잔멸치 20g을 넣습니다. 중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낮추고 1~2분 정도 더 끓입니다. 멸치가 젖어 부드러워지면 다진 마늘을 넣어 골고루 풀어 주세요. 불을 세게 유지해 국물을 빨리 날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고추를 넣고 짧게 한 번 끓이기

썰어 둔 고추를 모두 넣고 가볍게 섞습니다. 중약불에서 전체가 다시 끓어오르면 약 30~60초 정도 상태를 확인한 뒤 불을 끕니다. 고추 조각은 형태가 남고, 숟가락으로 눌렀을 때 건더기 사이에 국물이 보여야 합니다. 시간은 화력에 따른 점검 기준이므로 색과 국물 상태를 함께 보세요.

작은 냄비의 간장물과 잔멸치에 잘게 썬 초록 고추를 넣어 짧게 끓이는 과정
AI 연출 이미지 · 멸치를 넣어 끓인 간장물에 고추를 더한 조리 단계입니다. 고추를 넣은 뒤에는 오래 졸이지 않습니다.

4. 국물과 건더기를 함께 담기

불을 끈 뒤 냄비를 뜨거운 화구에서 옮기고 한 번 섞습니다. 작은 종지에 건더기와 국물을 함께 덜어 밥과 곁들입니다. 국물만 먼저 퍼내지 않도록 아래쪽부터 저어 담으면 멸치와 고추가 고르게 나뉩니다.

짠맛은 반드시 한 숟가락 식힌 다음 확인하세요. 간이 강하면 먹을 만큼 덜어 물을 조금 섞거나 밥·두부·찐 채소와 곁들여 양을 줄입니다. 냄비 전체에 물을 더했다면 다시 한 번 끓인 뒤 식혀 보관하세요.

잘게 썬 고추와 잔멸치가 자작한 갈색 간장물에 담긴 완성 고추장물과 흰밥
AI 연출 이미지 · 밥에 조금씩 곁들이는 고추장물의 완성 예시입니다. 사진은 실제 조리 결과를 촬영한 것이 아닙니다.

맛을 맞추는 세 가지 포인트

  • 고추를 넣은 다음 오래 졸이지 않기: 국물이 줄면서 간은 세지고 고추는 물러집니다. 처음에는 충분히 자작해 보여도 멸치가 수분을 더 흡수합니다.
  • 다진 마늘은 덩어리 없이 풀기: 마늘이 한쪽에 뭉치지 않도록 고추를 넣기 전에 섞습니다.
  • 간은 밥과 함께 보기: 반찬만 먹고 느낀 짠맛과 밥에 얹었을 때의 간은 다릅니다. 조금씩 덜어 가며 맞추세요.

곁들이기와 보관

흰밥 위에 1작은술씩 얹어 맛을 보거나, 따뜻한 두부에 고추와 멸치를 소량 올려 보세요. 찐 호박잎이나 양배추를 곁들이면 별도 쌈장을 준비하지 않고도 한 끼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달걀찜처럼 간이 순한 반찬과 함께 내도 잘 어울립니다.

이번 배합은 물을 더한 조리 반찬이므로 장기 저장용 장아찌로 다루지 않습니다. 먹을 양을 먼저 덜고, 남은 것은 얕은 밀폐용기에 나누어 조리 후 2시간 안에 냉장하세요. 냉장고는 4℃ 이하로 유지하고, 일반 조리음식의 냉장 권장 기간인 3~4일 이내에 먹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덜어 먹을 때는 깨끗한 숟가락을 사용하세요.

멸치에는 생선, 간장에는 대두와 밀 성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다면 사용할 제품의 원재료와 표시사항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고추장이 정말 안 들어가나요?

네. 여기서는 잘게 썬 고추, 잔멸치, 국간장과 진간장으로 만드는 간장형을 소개합니다. 이름만 보고 고추장을 추가하면 맛과 농도가 달라지므로 재료표대로 먼저 만들어 보세요.

Q2. 풋고추만 사용해도 되나요?

가능합니다. 청양고추를 빼고 풋고추 총 200g으로 만들면 매운 느낌을 줄일 수 있습니다. 풋고추 자체의 맵기도 달라서 먼저 소량 맛보고 사용하세요.

Q3. 국간장을 진간장으로 모두 바꿔도 되나요?

사용은 가능하지만 이 글의 2:1 배합과는 다른 맛이 됩니다. 제품마다 염도와 단맛이 달라 같은 부피로 바꿔도 간이 같지 않으므로, 처음에는 간장 양을 줄이고 완성 후 조금씩 맞추는 편이 안전합니다.

Q4. 큰 국물용 멸치를 그대로 넣어도 되나요?

이번 레시피는 먹기 쉬운 잔멸치를 기준으로 합니다. 큰 멸치를 쓰려면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잘게 부숴야 식감이 덜 거칠어지며, 같은 무게라도 맛과 부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Q5. 고추가 누렇게 변하고 국물이 거의 없어졌어요

고추를 넣은 뒤 오래 끓였거나 냄비가 너무 넓어 수분이 빨리 줄었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작은 냄비를 쓰고 전체가 다시 끓으면 일찍 불을 끄세요. 이미 짜게 졸았다면 먹을 분량을 덜어 물을 소량 섞어 조절합니다.

Q6. 한 번에 많이 만들어 실온에 두어도 되나요?

실온 보관은 권하지 않습니다. 물을 더한 이 배합은 냉장 보관하는 조리 반찬입니다. 필요한 만큼만 만들고, 조리 후 2시간 안에 냉장해 3~4일 이내에 먹으세요. 오래 실온에 놓였던 것을 다시 끓였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출처 및 편집 기준

고추 종류와 간장 비율, 잔멸치·마늘을 넣고 고추를 짧게 끓이는 방식은 아래 커뮤니티 조리글을 참고했습니다. 특정 다른 작성자의 버전과 동일하다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고추·멸치·마늘의 중량, 간장의 총량, 물 100mL 추가, 예상 시간, 조리 점검 기준과 활용법은 편집한 안내입니다. 실제 조리시험을 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진 3장은 재료·과정·완성의 이해를 돕는 AI 연출 이미지입니다. 자료 확인일: 2026-10-02.

검색

빠다코코넛 요거트케이크|냉장고에서 완성하는 두 재료 디저트

오븐을 켜지 않고 작은 용기 하나...

요리판 2026-10-03 00:41 2 0

쿠크다스 엑설런트 샌드|두 가지 재료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간식

얇은 과자 두 개 사이에 차가운 ...

요리판 2026-10-03 00:39 0 0

초코 바나나라떼 만들기|얼음컵에 천천히 붓는 편의점 음료 조합

바나나우유의 부드러운 향과 초코...

요리판 2026-10-03 00:37 1 0

짜파구리 끓이는 법, 너구리 스프 6g과 면수 100mL로 맞추는 기본 조합

짜파구리는 짜장 소스가 면에 고...

요리판 2026-10-03 00:35 0 0

더블치즈토스트 만들기, 슬라이스치즈와 모짜렐라를 겹친 팬 토스트

식빵 가장자리가 바삭해지고 안쪽...

요리판 2026-10-03 00:33 1 0

김치어묵국밥 만들기, 편의점 어묵탕으로 차리는 얼큰한 한 그릇

따뜻한 국물과 밥을 한 그릇에 담...

요리판 2026-10-03 00:29 0 0

카레치즈라면 만들기 | 레토르트 카레와 치즈 한 장으로 진한 한 그릇

카레가 먹고 싶은데 밥을 새로 하...

요리판 2026-10-03 00:27 1 0

마크정식 만들기 | 떡볶이·스파게티·소시지를 치즈로 묶는 편의점 조합

떡볶이를 먹을 때 쫄깃한 떡도 좋...

요리판 2026-10-03 00:25 1 0

죠리퐁 라떼 만들기|시리얼라떼와 과자로 완성하는 고소한 한 잔

익숙한 과자 한 봉지가 음료의 토...

요리판 2026-10-03 00:22 2 0

레딧 더 브라우니 만들기: 브라운버터와 얇은 크랙으로 진하게 굽기

오후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놓고 ...

요리판 2026-10-02 23:28 1 0

돼콩찜 만들기: 돼지고기와 콩나물을 겹쳐 익히는 매콤한 한 냄비

돼콩찜은 돼지고기와 콩나물을 채...

요리판 2026-10-02 23:25 1 0

꽃게님 압력솥 약식 만들기: 찹쌀 2½컵으로 준비하는 밤·대추 약밥

밤 조각을 만난 찹쌀이 달고 짭짤...

요리판 2026-10-02 23:22 1 0

닭가슴살 데리야키 만들기: 전분을 얇게 입혀 촉촉하게 굽는 간장 반찬

닭가슴살 데리야키는 고기를 얇게...

요리판 2026-10-02 22:34 1 0

고추장물 만들기: 잔멸치와 간장으로 자작하게 끓이는 매콤한 밥반찬

고추장물은 잘게 썬 고추와 잔멸...

요리판 2026-10-02 22:26 3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