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열라면은 매운 국물에 부드러운 순두부를 더해, 면과 찌개 건더기를 함께 즐기는 간단한 한 끼예요. 이번에는 열라면 한 봉지, 순두부 170g, 물 400ml를 기준으로 끓여볼게요. 순두부를 넣는 순서와 달걀 익히는 방법까지 정리했으니 처음 만들 때도 차근차근 따라오세요.
이번 레시피는 한 봉지로 만드는 1인분
순두부 열라면은 2020년 SNS에서 입소문을 탄 조합이에요. 면을 반 개만 쓰는 방식도 알려져 있지만, 여기서는 한 봉지를 사용하는 배합으로 통일했어요. 다른 레시피의 물 양이나 수프 양을 섞어 적용하면 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아래 재료표를 한 세트로 봐주세요.
분량은 1인분, 난이도는 쉬움. 기본 소요시간은 준비 약 5분, 조리 약 5분이에요. 이 글에서는 달걀을 완숙으로 마무리하므로 화력과 달걀 크기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냄비, 계량컵, 숟가락과 젓가락을 준비하면 됩니다.
순두부 열라면 재료
| 재료 | 1인분 기준 | 준비할 때 확인할 점 |
|---|---|---|
| 오뚜기 열라면 | 1봉지 120g | 일반 봉지 제품, 면과 동봉 수프 사용 |
| 순두부 | 170g | 포장 전체 중량을 확인해 덜어 쓰기 |
| 물 | 400ml | 계량컵으로 먼저 재기 |
| 달걀 | 1개 | 작은 그릇에 깨서 준비 |
| 다진 마늘 | 1/2작은술 2.5ml | 기호에 따라 생략 가능 |
| 대파 | 약간 | 씻어서 송송 썰기 |
| 후춧가루 | 약간 | 향을 보며 소량 넣기 |
계량스푼 1작은술은 5ml예요. 대파와 후추는 정해진 중량 없이 취향에 맞추는 재료입니다. 순두부는 제품마다 한 봉지의 양이 달라요. 340g 제품이라면 절반이지만, 다른 용량도 무조건 절반으로 나누지 말고 170g을 기준으로 준비하세요.

재료 준비 예시. 1인분 분량은 본문의 재료표를 기준으로 계량해 주세요. AI 생성 이미지이며 실제 조리 사진은 아닙니다.
순두부 열라면 끓이는 순서
1. 재료를 먼저 꺼내두기
대파를 썰고 순두부와 마늘을 덜어두세요. 라면 봉지에서 면, 분말수프, 건더기수프를 꺼내놓고 물을 계량합니다. 끓기 시작한 뒤 재료를 찾으면 면 익는 시간을 놓치기 쉬워요. 완성 라면을 담을 그릇도 미리 준비해두면 편해요.
2. 끓는 물에 수프와 순두부 넣기
냄비에 물 400ml를 붓고 끓이세요. 끓어오르면 동봉된 분말수프와 건더기수프, 순두부를 넣습니다.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나눠주세요. 국물 전체를 세게 휘젓기보다 가장자리에서 수프를 풀면 덩어리 모양을 살리기 좋아요.

면을 넣기 전, 수프와 순두부를 먼저 끓이는 단계.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3. 다시 끓으면 면과 마늘 넣기
순두부를 넣어 잦아든 국물이 다시 끓을 때 면을 넣고, 원하면 다진 마늘도 넣으세요. 면이 부드러워지면 젓가락으로 살살 풀어줍니다. 구입한 제품 포장의 면 조리시간을 기준으로 상태를 확인하고, 대파와 후추를 더하세요.
4. 달걀까지 익혀 마무리하기
면이 어느 정도 풀리고 익으면 달걀을 넣으세요. 흰자와 노른자가 모두 단단하게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면이 먼저 원하는 만큼 익었다면 그릇에 건져두고, 달걀을 충분히 익힌 뒤 순두부와 국물을 부어주세요. 달걀을 풀어 넣어도 되며, 이때도 액체로 흐르는 부분 없이 익혀 마무리하세요.

순두부와 달걀, 대파를 곁들인 완성 예시. AI 생성 이미지입니다.
국물과 식감을 맞추는 작은 팁
- 국물이 너무 졸았다면: 면을 계속 끓이며 간을 맞추기보다 먼저 익힘 상태를 보세요. 짜게 느껴질 때는 뜨거운 물을 조금씩 보충하고 다시 맛보면 됩니다. 처음부터 눈대중으로 물을 넉넉히 넣는 것보다 조절하기 쉬워요.
- 순두부 모양을 살리고 싶다면: 작게 으깨지 말고 한 숟가락에 담길 정도로 나누세요. 면을 풀 때도 순두부를 피해 움직이면 국물과 건더기의 식감 차이를 즐기기 좋아요.
- 추가 양념은 마지막에: 기본 배합에는 고춧가루, 고추기름, 소금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요. 일단 완성한 뒤 맛을 보고 정하세요. 마늘과 후추도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원래 국물 향보다 강해질 수 있어요.
면은 젓가락으로, 순두부는 국물과 함께 숟가락으로 먹으면 서로 다른 식감을 느끼기 좋아요. 완성한 뒤 오래 두기보다는 뜨거울 때 바로 먹을 만큼만 끓이는 편을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6가지
Q1. 다른 라면을 사용해도 되나요?
순두부를 곁들이는 응용은 가능해요. 다만 제품마다 면과 수프가 달라 같은 맛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다른 라면을 쓴다면 해당 제품의 조리법에서 출발하고, 이 글의 물 양을 그대로 정답처럼 적용하지 마세요.
Q2. 순두부를 한 봉지 전부 넣어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건더기와 국물의 비율이 바뀌어요. 처음에는 재료표 분량으로 만들고, 이후 취향에 맞게 늘리는 편이 좋아요. 순두부를 더 넣었다고 수프도 같은 비율로 늘릴 필요는 없으니 맛을 본 뒤 조절하세요.
Q3. 분말수프는 전부 넣나요?
위 기본 배합은 전부 사용하는 방식이에요. 평소 싱겁게 먹는다면 처음에 일부를 남겨두고 완성 직전에 간을 확인해도 됩니다. 이 경우는 기본 배합에서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하는 방법이에요.
Q4. 면 반 개로 줄일 때 물도 절반인가요?
면, 순두부, 수프를 어떻게 줄이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순두부 양은 그대로 두고 면만 줄이는 조합도 있어 단순히 물만 반으로 줄이지 않는 편이 좋아요. 이 글은 한 봉지형이므로 반 개형을 만들 때는 그 배합을 별도로 확인하세요.
Q5. 달걀이나 마늘이 없어도 만들 수 있나요?
둘 다 빼고 응용할 수 있어요. 마늘은 향을 더하는 선택 재료이고, 달걀을 빼면 달걀 익히는 단계 없이 면과 순두부가 충분히 익었을 때 마무리하면 됩니다. 달걀을 넣은 완성 예시와는 구성과 맛이 달라져요.
Q6. 컵라면도 똑같이 끓이면 되나요?
이 레시피는 냄비에 끓이는 봉지면용이에요. 컵라면은 용기와 조리방식, 물 기준이 달라 동일하게 적용하지 마세요. 특히 용기를 냄비처럼 직접 가열하면 안 됩니다.
남은 재료는 이렇게 챙기세요
사용하지 않은 순두부는 깨끗한 용기에 담아 바로 냉장하고, 제품의 개봉 후 보관 안내를 따르세요. 완성 라면은 면이 국물을 흡수하므로 여러 끼 분량을 미리 끓여두기보다 먹을 때마다 조리하는 편이 식감에 좋아요.
참고한 출처와 레시피 기준
배합과 기본 순서는 오뚜기 공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다시 정리했어요. 공식 안내는 달걀 반숙이며, 이 글에서는 완숙으로 조정하고 면을 먼저 건지는 팁을 덧붙였어요. 직접 조리·시식한 후기는 아니며, 사진은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AI 이미지입니다.
- 오뚜기 오키친 「순두부 열라면」: 한 봉지형 배합, 재료 투입 순서, 준비·조리시간 참고
- 이데일리 「‘순두부 열라면’ 인기…오뚜기 아픈손가락 빛 볼까」, 2020년 10월 30일: SNS 확산과 면 반 개형 유행 배경 확인
- 미국 FDA 「What You Need to Know About Egg Safety」: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충분히 익히는 기준 참고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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